[MAX88] 일본, 태국 잡고 결선행 눈앞… 이탈리아 전체 1위로 상승

일본이 태국을 누르고 홈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전체 6위로 한 단계 순위상승하며 결선 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탈리아는 홈 3연전을 모두 승리해 전체 1위로 4주차를 마쳤다.

2019 FIVB(국제배구연맹)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4주차 일정이 14일 오전(한국시간)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1일 개막한 이번 VNL은 이제 마지막 예선 5주차 일정만 남겨두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4주차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일본이 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3주차를 전체 7위로 마친 일본은 한 단계 올라 6위로 4주차를 마감했다. 결선 라운드에는 개최국 중국과 예선전 상위 5개 국가(총 6개국)가 진출하게 된다. 4주차 세 경기서 2승 1패를 기록한 일본은 첫 결선 라운드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일본은 5주차 한국 보령으로 와 경기를 치른다.

같은 곳에서 열린 브라질과 세르비아 맞대결은 브라질의 3-0 완승으로 끝났다. 브라질은 전체 3위로 4주차를 마감했다.

중국 장먼에서는 미국이 홈 팀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켈시 로빈슨-미셸 바취 해클리 두 윙스파이커가 각각 20득점, 18득점으로 공격 선봉에 나섰다. 세계 정상급 날개 공격수인 중국 주팅은 13득점, 공격성공률 35.29%에 그쳤다

터키는 폴란드에게 3-2로 이겨 10승째(2패)를 얻었다. 직전 경기였던 중국전 0-3 완패 이후 곧바로 승리를 추가한 터키였다. 터키 신흥 주포 에브라르 카라쿠르트가 30득점, 공격성공률 48%로 활약했다. 미들블로커 제헤라 귀네슈는 공격 15득점, 성공률 78.95%라는 높은 결정력을 자랑했다. 대회 득점 1위인 폴란드 말비나 스마르잭은 이날 14득점, 성공률 27.03%로 저조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두 경기는 모두 풀세트 접전으로 펼쳐졌다. 치열한 승부 끝에 웃은 건 도미니카공화국과 네덜란드였다.